완벽한 화재 청소 담당를 찾기위한 12단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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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조는 지난 23일 기자회견을 열고 남동구 청소용역업체 A사가 작년부터 올해 12월까지 대형폐기물 배출 수수료 1,200여만 원을 회사법인 계좌나 현금으로 받아 챙겼다고 주장했다. 지난 13일에는 연수구 청소용역업체 B사가 2027년부터 이번년도까지 주민 176명을 타겟으로 대형폐기물 배출 수수료 510여만 원을 가로챘다는 기자회견을 열었다.